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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노종면 앵커, 차현주 앵커
■ 출연 : 이택수 리얼미터 대표이사, 박시영 윈지코리아 대표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대통령 국정수행에 대한 긍부정평가의 격차가 오차범위 내로 축소됐습니다. 긍정평가의 하락에 비해서 부정평가 상승 폭이 컸습니다. 다만 광복절 경축사 직후 일간조사에서는 긍정평가가 올라가면서 긍부정 격차도 벌어졌습니다. 민주당 지지율은 2주간의 하락을 멈추고 반등했고 한국당 지지율은 5주째 30% 선을 넘지 못했습니다.
숫자의 정치, 더여론에서 살펴보겠습니다. 이택수 리얼미터 대표 그리고 박시영 윈지코리아컨설팅 대표 두 분과 함께합니다. 안녕하십니까?
먼저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 변화 살펴보고 진행하겠습니다. 주간 변화 보고 계십니다. 지난주 50.4%의 긍정평가가 이번 주에는 49.4%로 1%포인트 떨어졌습니다. 반면에 부정평가는 44.4에서 46.3%로 약 2%포인트 가까이 올라서 긍부정 격차가 3.1%포인트, 오차범위 내로 들어왔습니다. 이 대표님, 일간 흐름도 잠깐 보고 말씀을 나눠보겠습니다. 51.7%로 표기돼 있는 맨 왼쪽의 수치는 지지난주 금요일이고요. 지난주에는 월화수금요일에 조사가 이뤄졌습니다. 월요일에 40.8%, 낮은 수치를 보였습니다마는 광복절 경축사가 나온 직후였던 금요일에는 50.6%로 다소 올랐습니다. 최근 지지율 변화 어떻게 봐야 됩니까?
[이택수]
3주째 북한의 미사일 발사 소식 때문에 주초에 하락했다가 주 후반에는 다시 대일관계 영향 때문에 상승하는 그런 스타일이 계속 나타나고 있는데요. 지금 6월 마지막째 주에, 6월 30일이었죠. 남북미 정상들의 판문점 회동 효과 때문에 7월 중순까지는 오차범위를 넘는 수준으로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를 앞섰섰는데 이후에 북한의 미사일 발사 소식이 계속 간헐적으로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매 주초마다 소폭 하락하는 모습이 반복되고 있는데요.
그런데 이번 주 같은 경우는 광복절 대통령 기념사도 있었고 해서 주 후반에는 일본 관계 때문에 다시 상승하는 모습을 나타내는 그런 스타일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통령 국정수행평가에 영향을 미친 요인들을 조금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떤 뉴스들이 영향을 미쳤을까요?
[박시영]
일단은 가장 큰 것은 역시 북한의 미사...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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